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에 다녀온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는 캐리비안해에 있는 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테마파크로, 디즈니의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세계관을 재현한 곳입니다. 저는 지난 주에 가족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는데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먼저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는 이분 정보를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나 대다수 전부 정리되어있기 때문에 내용이 급하시면 아래 링크 남겨드릴께요
우선, 입장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거대한 해적선입니다. 이 해적선은 영화에서 등장하는 '블랙 펄'호를 모델로 한 것으로, 실제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해적선에 올라가서 갑판을 둘러보고, 조타기를 타고 내려가고, 선장실과 감옥을 구경했습니다. 해적선 안에는 영화 속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있어서, 마치 영화 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저희는 섬들을 탐험하기 위해 보트를 탔습니다. 보트는 자동으로 움직이는데요, 각 섬마다 다른 풍경과 스토리가 있습니다. 저희가 가본 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르투가: 해적들이 술집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섬입니다. 술병과 잔이 넘쳐나고, 해적들이 서로 싸우거나 춤추거나 노래하는 장면이 펼쳐집니다. 술집 안에는 영화의 주인공인 잭 스패로우 선장이 숨어있는데요, 찾아보시면 재미있습니다.
- 카논 섬: 해적들과 해군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섬입니다. 보트를 타고 가다보면 양쪽에서 포탄이 날아오는데요, 물보라가 터지면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 보물섬: 해적들이 보물을 찾아다니는 섬입니다. 금화와 보석이 가득한 금고와 동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보물은 저주받았다고 합니다.
- 낙원섬: 평화로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섬입니다. 파란 하늘과 바다, 하얀 모래사장과 야자수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해적들이 아니라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보트를 타고 섬들을 다 돌아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쇼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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